'101차' 김희진 "가수 데뷔, 아직도 실감 안나쁘지않아요" [한복인터뷰]① 알아봐요

'첫 01차'킴히징"가수 데뷔, 아직 실감 나쁘지 않지 않습니다"[한복 인터뷰]① 기사 입력 2020.0처음이다.24. 오후 첫:02기사 원문 ​[ 이데 1리 스타 in융키벡 기자]"정식으로 데뷔하고 지금 첫 01이 됐지만 아직 데뷔했습니다. 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트로트 가수들 무히이가 데뷔 첫 01차를 맞은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킴히징은 지난 151데뷔 앨범'아무래도'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로트에 출연한 뒤 제이지 스타로 새롭게 출연하며 잠시 데뷔 준비에 들어간 김희진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내 가수 타이틀을 당당히 거머쥐었다. 킴히징은 최신이데 1리와 인터뷰에서 "앨범을 봐도 신기하고 포털 사이트 나쁘지 않는 음원 사이트에 제 이름을 검색했을 때 내 노래가 표시되는 것도 신기하기만 해","아직 데뷔했습니다는 사실이 와서 닿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희진은 "그래도 제가 데뷔를 했다고 실감하는 순간은 주위 분들이 제 노래를 좋아한다고 칭찬해주실 때"라며 "그동안 여러 무대에 올라 다른 가수분들의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지금은 제 노래를 부르고 제 노래로 칭찬을 들었을 때 '제가 가수가 됐네, 나쁘지 않아'라고 실감하곤 하죠"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진의 데뷔곡 '차마'는 중저소음 보이스가 인상적인 애절한 발라드곡이었다. 김희진은 "데뷔곡을 어떤 장르의 곡으로 할지 상념이 많았다"며 "트로트의 경우는 대부분 밝은 음악을 하기 때문에 댄스트로트를 해야 했다"고 데뷔를 앞둔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소속사 황정기 대표는 상념을 거듭하던 김희진에게 네가 잘하는 장르를 고르라고 주문했고 김희진의 데뷔곡은 발라드 곡으로 결정됐다. 김희진은 데뷔곡을 발라드 장르로 했다고 계속 발라드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가장 먼저 보여준 뒤 점점 새롭게 모습을 보이는 안이었다. 첫 출발을 한 만큼 앞으로 소가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미스트로트 이후 코러스에서 정식 가수가 된 만큼 김희진은 앞으로의 각오도 남달랐다. 김희진은 무대 한쪽에서 음악을 부를 때마다 나도 무대 한가운데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며 이제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지금은 사이드가 아닌 중앙에서 제 음악을 계속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융키벡(giback@edaily.co.kr)​ 연예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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