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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리뷰] 살인 카드 게이다: 새로운 카드가 나쁘지않아올 때마다 사람이 죽는다.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09:18

    가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읽는 책이 있다.범죄와 스릴러 같은 소설들이 영화 인스팅의 원작이라는 말에 끌려서 다루어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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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은 비등비등하다.살인현장에 연쇄살인마의 사인처럼 남겨지는 트럼프 카드. 남은 카드가 다음 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이 살인마를 "딜러"라고 부르기 시작한다.저명한 인간행동심리학 교수 딜런에게 익명의 소포가 하과인 배달된다.밤의 쓴 책에 목이 달린 트럼프 카드 1장을 끼고...이에 젊고 예쁘고 당돌한 엘리자베스 형사가 찾아 협력을 요구한다.이 책의 독특한 부분은 개인적 호불호가 있겠지만 미국식 유머란 말인가.전형적인 미국식 스토리의 장난 대사를 말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었다.​


    스토리도 언급하고 어느 정도 미국의 문화적 특성을 감안해 각 캐릭터에 고민하고 가입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묘미라고 할 수 있을까.읽다 보면 마치 영화 과인미드의 한 장면처럼 정세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라 작은 기쁨을 줄 때도 있다.마치, 뭐랄까. 아주 예쁜 젊은 여자가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날리는 말이, "저... 죄송합니다..." 좀 해주시겠어요?이런 고민? 책에 이런 말이 있다.


    범인은 과연 공공연히 잡혀가고 싶어하는가, 아니면 정내용이 잡히길 바라는가.중반까지는 그런 대로 괜찮은 것 같았지만 마침내 정체가 드러난 살인범은 좀 다르다고 생각했다.카드라는 중요한 매체인 하본인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본인은 일관성은 있지만 왜 그가 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본인의 동기를 연결시키기에는 그다지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살인범이 잡히고 본인서도 끝까지 이어지는 살인범의 최종 안배는 어느 정도 반전을 주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중간부터 느슨해지기 시작해 살인범의 정체가 드러나는 부분까지는 스릴러본답지 않게 약간 내용이나 내용 등을 고민했다.보통 쉽게 자신의 이름에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는 스릴러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읽어보라고 권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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